"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"예전 어느 영화의 제목입니다.당시 제목의 강렬한 느낌에기원이 뭔지, 왜 그 제목인지,그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채그냥 힘들 때면 떠오르는 제목입니다.오늘따라 이래저래 힘들고 지쳐"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"고 꾹꾹 누르며 혼잣말 하니옆에서 듣던 이가 "그거 시잖아"라고......"어, 그게 시였어? 몰랐어~"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검색!!!시는 시인데, 불교 경이네요무언가 힘들때마다 읽으면꾹꾹 또 견딜 수 있을 것같아적어 봅니다. 모든 존재에 대하여 폭력을 쓰지 말고,그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말려,자녀조차 원하지 말라.하물며 동료들이랴.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교제가 있으면 애착이 생기고,애착을 따라 이러한 괴로움이 생겨나니,애착에서 생겨나는 위험을 살펴,무소의..